[타키 여행수다]제1회 타키 카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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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79회 작성일 17-09-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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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수다   :  설렘가득 스토리가  있는 행복여행

 



행운
 


타키 여행수다 첫번째 게스트 행운의 주인공 최시언씨와 박경식씨
그녀를 만나는 순간 행운의 주인공은 최시언씨가 아니라 바로 타키 였음을 알게되었습니다.^^

무려 50팀이 넘는 사연이 도착했을때 과연 누구를 어떤사연을 뽑을지 다들 호기심 충만했습니다.
너무 무겁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고
눈물찍 콧물찍 신파는 더욱 아닌, 그렇다고 너무 평범하지 않은.,
요즘 젊은사람들의 현실같은 스토리, 스토리같은 현실을 가감없이 간직한 그런 사연이 필요했습니다.

30대 초반의 신혼부부 최시언씨와 박경식씨는 그렇게 우리와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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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에서 마련한 웰컴선물 마음에 드세요?


이벤트에 당첨되셨으니 얼마나 즐거울까요?
그러나 그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만나보니 알겠네요``
최시언씨가 얼마나 에너지가 넘치는 분인지를 말입니다.
시종일관 웃음
처음부터 끝까지 스마일
웃음이 얼굴가득입니다. 연극동아리 활동을 하셔서 다소 연극적인 요소가 있었을까(?^^)  했지만.,,
여행을 마치고서 더욱 확신이 섭니다.
기분좋은 웃음과 미소가 인상적인 최시언씨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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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분에게는 타키에서 마련한 작지만 센스있는 선물이 증정되었답니다. 보기만해도 기분좋은 타키 엘로우 럭키박스^^

 

 

 

 

게스트 : 초대손님

 

 


최시언씨와 박경식씨는 3월초에 결혼한 신혼부부랍니다.
요즘 스마트한 젊은이들처럼,
그들은 결혼과 동시에 실속없이 무작정 같이 살기보다는 잠시 떨어져 사는 주말부부로 야무진 삶을 설계중입니다.
연극동아리활동을 하면서 만난 그들은 오빠동생으로 만나 아직도 알콩달콩 신혼부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연애때와는 완연히 다른 결혼이라는 현실속에서 속내를 감추기도 하는 가운데 작은이벤트가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삶이 살짝살짝 고민되고 궁금해질때 잠시 멈춰서서는 호흡한번 가다듬는 그런 이벤트죠`ㅎ

마침, 타키 여행수다는 절묘하게 그들의 호흡에 맞아떨어졌고
1박2일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색다른 경험속에서 두분은 오랫만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여행이 끝나고 말씀하시길~`


타키를 알게되서 행운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시간 좋은경험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진심어린 말씀을 듣자., 왠지 뿌듯했습니다.
적어도 최시언씨와 박경식씨에게 만큼은 타키는 지워지지 않는 기억으로 남을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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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식씨와 최시언씨., 타키와 여행수다를 떠나다~!! 

 


타키 카누여행

카누여행을 기획한 것은 신의한수였습니다.
흔하게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다., 바삐살아가는 게스트 두분에게 오붓하게 남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조용하고 넉넉한 대화가
필요했기에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을 따라 카누를 즐기면서 대화를 하는 것은 그림에나 나오는 로맨틱한 장면이었습니다.
이번에 로맨틱한 장면이 현실이 된셈이죠``ㅎㅎ

잠시 시간이 멈춘듯한 시간여행
타키 카누여행은 게스트는 물론이고 준비한 스탭 모두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혼연일체가 그런거겠지요`` 모두가 말하지 않았지만 얼굴에 만족함이 표현됩니다.
바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긴호흡이 필요한 카누여행은 잠시나마 삶의 쉼표가 되어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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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는 무엇보다 여유와 느긋함이 필요합니다.

 

 

 

Hot Spot?


와아파이 이야기 아니구요`` ㅋㅋ

다들 놀라는 모습입니다.
충주에 이런 이국적인 풍경 비경이 숨어있을까?
아직까지 원시림을 간직한 라오스 캄보디아쯤 가야 볼 수 있다고 생각했던 풍경들을 만나니 다들 말문이 막힙니다.

단지 풍경이 이국적이고 아름다워서 감탄한것은 아닙니다.
잔잔한 호수위에서 스스럼없이 서로가 나눈 진솔한 이야기들이 가슴에 콕 와닿았기 때문에
Hot Spot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내인생의 Hot Spot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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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잠시잠간이었지만., 이제 카누를 돌려한 하는 사실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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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카누여행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핫스팟..,이건 절대비밀입니다~!!

 

 

 

때로는 넓디넓은 남한강을 마주합니다.
두분 어떤말씀을 나누고 있을까요?
그 동안 필요했던 시간들이 이런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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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앞에 보이는 절벽 단애가 바로 탄금대에서 유명한 열두대입니다.
신립장군이 뜨거워진 화살 시위를 식히기 위해서 열두번이나 오르락내리락 했다는 전설의 바위
열두대에서 우리를 지켜보는 분들은 부러움과 신기함에 이야기 하겠죠`~^^


우와 카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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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은 불필요한 부분을 감춰주면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타키여행수다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삶의 쉼표 혹은 새로운 에너지를 찾아내준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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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ours


카누여행을 마치고 즐거운 저녁시간입니다.
최시언씨와 박경식씨 하루종일 카누에서 붙어다니셨을텐데 지치지도 않으세요?
장난기 발동~` 저는 다크나이트의 조커가 온줄 알았다능~~ ㅎㅎ
두분 게스트를 위해서 펜션 거실에 카누를 뒤집어 놓고 색다르게 연출해봤습니다.
실제로 집안에 이렇게 꾸며놓고 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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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의 품격?^^

타키여행수다의 저녁시간을 한층 품격있게 해준 박대표님
초상권 허락받지 않고 무례하게 사진 올립니다.
저녁시간 귀한 보이차와 아침일찍 직접로스팅해서 끓여주신 원두커피 맛은 아마 다들 오랫동안 이야기할것 같습니다.
살짝 아니 무~지 감동이었거든요`` ^^
이번에 타키 여행수다를 빛내주신 김영식 선생님을 비롯해서 큰 도움주신분들은
제가 따로 한번 인터뷰해서 다음에 제대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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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나요?
즐거웠나요?
타키 여행수다

 

 

 


제1회 타키 여행수다 충주 카누여행편은 역사와 호반의 도시 충주에서 마무리 합니다.
저뒤로 충주 중앙탑이 보입니다
대한민국의 중앙이라해서 중앙탑이라 하죠.

국보제6호에 빛나는 통일신라시대 7층석탑이구요``
나라에 국보가 있다면
나에게도 국보가 있을텐데

최시언씨와 박경식씨에게..,
나에게 국보는 바로 너가 아닐런지`^^
두분 서로가 서로에게 국보처럼 귀하게 대하며 스마트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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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큐 ~!!


타키 여행수다 첫번째 게스트 행운의 주인공 최시언씨와 박경식씨
두분과 여행을 마치고 난 이순간  행운의 주인공은 두분이 아니라 바로 타키 였음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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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여행수다는 다음달에도 계속됩니다~!! 



[출처] 타키 공식 블로그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8-12-13 15:06:10 타키 인사이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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