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 여행수다 - 강릉스토리
TAKE ME TAKHI - Gangneung Story
TAKE ME TAKHI - Gangneung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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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w
이성민 캠핑연구소
이희영 유주파파
원종근 룻과보아스

김진학 소금꽃

Loca
Gangneung강릉

Day
2018.02.03~04

#KTX강릉 - 타키와 여행수다의 새로운 시도
KTX타고 강릉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겨울바다를 보고 싶었지요.
대학시절 MT이후 기차여행은 낭만여행의 상징이자 느긋한 삶의 상징처럼 되었지만, 도무지 기회도 없고 여건이 허락치가 않았습니다.
대책없이 무작정 달려가보던 그때그시절처럼 준비없이 달려가기로 했습니다.
동계올림픽의 고장 강릉까지 기차타고 칙칙폭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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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안전하게 강릉까지 내달려준 KTX가 벌써 그리워지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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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이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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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이성민

#오죽헌
타키 여행수다  강릉스토리의 시작은 오죽헌으로 부터 시작입니다.
이번여행에  영감을 주고 강릉스토리의 정체성을 안내해준 이곳은 오죽헌입니다.

photo by 이성민

#겨울바다 사천항일출
강릉스토리는 동해바다 겨울바다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겨울바다 겨울여행을 찾아가는 발길은 언제까지나 영원하겠죠 ~?!
사천항일출은 구름에 가려 보지는 못했지만., 아름다운 일출에 버금가는 사람의 정을 한껏 품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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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이성민

#강릉야경 강문해변
겨울바다는 밤에 더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여행의 묘미는 아름다운 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겨울 별자리 오리온을 찾는데 문제없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기차여행 낭만여행에 못지않는 별자리여행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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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이성민

#1박2일 여행수다
하룻밤 지새우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천지차이., 특히 강릉처럼 스토리가 넘쳐나는 여행이라면 1박2일도 모자랄 것입니다.
오래전 강릉을 상기시켜준 하슬라아트월드에서 모처럼 여행의 자유로움과 자연속과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들어주네요~^^
오늘날 강릉은 오래전 강릉이 있었기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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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이성민

#겨울바다 거친파도
가는날이 아쉬운지 파도는 애꿎은 등대를 나무랍니다.
이제는 여행명소가 된 심곡항 바다부채길 산더미만한 파도에 바닷길은 끊어졌지만., 사람들의 탄성은 파도소리만큼이나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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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이성민

#타키 여행수다
타키TAKHI
여행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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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이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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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r List

플렉스 퍼포먼스 벤치파카 . 타키 롱패딩
FLEX PERFORMANCE BENCH PARKA

여행용백팩
T350

타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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