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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번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 여행을 떠나는 타키와 여행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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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수다의 여행지는 강원도 고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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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의 많은 여행지 중에서 고성은 물도 맑을 뿐만 아니라 속초, 강릉에 비해 찾는 사람들이 적어 여유롭게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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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매니아라면 다른 유명 관광지보다 고성을 찾죠. 푸른 바다와 하늘을 맘껏 즐기고 온 이번 여행. 지금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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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Y_봉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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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여행은 역시 바다 아닐까요? 바닷가에 도착하자마자 넓게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를 바라보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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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조금만 벗어나도 이렇게 행복한데, 여행이 주는 즐거움은 정말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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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하나 없는 해수욕장에서도 놀줄 아는 타키와 여행수다팀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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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스페셜 게스트인 타키걸과 타키맨이 하는 재밌는 포즈에 더위도 잊고 한참을 즐겁게 놀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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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그림 같은 바닷가 사진. 우리나라 바다가 아닌 외국 휴양지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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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이지만 이런 바다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특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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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가기 전에 마지막 바다를 즐겨봅니다. 사랑하는 커플들이라면 한번쯤 꼭 바닷가에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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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왔는데 물놀이가 빠질 수 없죠. 영화에서나 봤을법한 바다빛을 보니 바다 수영을 절로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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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쉬가드로도 입을 수 있는 타키 아이스탁을 입고 신나는 물놀이를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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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Y_화진포 해수욕장

강원도 여행을 왔으니 바다를 실컷 보고 돌아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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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날 찾은 곳은 화진포 해수욕장. 뒤로 보이는 작은 섬이 금구도, 광개토대왕의 수정릉이 있는 곳으로 추측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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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바다 여행이 아닌 역사까지 함께 하면 더 특별한 여행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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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우니 마지막으로 바다 앞에서 포즈도 취하고. 여름의 끝자락 올해는 더 이상 못 볼 바다를 보며 여행을 마무리해봅니다.



집으로 떠나기 전 풀었던 짐을 다시 쌌습니다. 여행매니아들인 타키와 여행수다팀은 짐싸기도 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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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력 좋은 여행 백팩 하나만 있으면 오케이! 오늘은 타키 백팩인 T350을 들고 여행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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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 많을 때는 파우치를 이용해서 용도별로 정리하는 것이 짐싸기 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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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여도 저녁에는 쌀쌀하기 때문에 바람막이 재킷도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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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패커블 백인 바람막이 재킷은 여행을 다닐 때도 수납이 간편해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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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떠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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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수다는 누구나 손 내밀면 닿을 만한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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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인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을 보여주는 타키와 여행수다였죠.

앞으로도 멋진 인생으로의 여행, 타키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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