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코스모스와 억새가 손짓하는 이 계절에 집에만 있는 것은 너무 아쉬운 일이겠죠?

선선해진 날씨와 기분 좋은 바람, 울긋불긋 물들기 시작하는 낙엽까지.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가을을 제대로 만끽하러타키와 여행수다팀은 강원도로 떠났습니다.

바로 그 유명한 민둥산 억새축제를 즐기기 위해서죠. 인생샷까지 찍고 온 1박 2일 여행.지금,시작합니다.

+ 민둥산

억새로 워낙 유명한 강원도 민둥산.

민둥산이라는 이름처럼 정상에는 나무가 없고 드넓게 억새밭이 펼쳐져 있어 가을이면 장관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타키와 여행수다팀도 씩씩하게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30분 정도 걸어올라 정상에 오른 순간,환상적인 억새의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산 정상에서는 한겨울 못지 않은 강한 바람과 추위에 떨어야 했습니다.

​괜히 민둥산이 아니라는 것을 온 몸으로 체감한 날이었죠.

​그래도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를 보니 기분만은 최고입니다.

​고생한만큼 멋진 억새를 보여준 민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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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도 여행을 하다보면 이렇게 매서운 바람을 만나 갑자기 추워질 때가 많습니다.

​준비성 철저한 여행매니아 타키와 여행수다팀은 미리 타키 유니 글라이드 티멜로 보머를 챙겨갔습니다.

​볼패딩 충전재로 가볍고 따뜻한 캐주얼 자켓 하나만 있으면 활동하기도 편하고 추위를 막을 수 있어서 강력 추천합니다.

억새밭에 왔으니 인생샷을 찍어야겠죠?

​파란 하늘과 구름, 억새가 함께 있으니 대충 찍어도 인생샷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장난끼가 발동한 타키와여행수다팀!

​찬바람도 마다하지 않고 재밌는 포즈를 취하며 찰칵!

​최대한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웃고 찍다보니 어느새 추억을 가득 담은 사진들이 완성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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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받으면 은빛 바다를 연출하는 억새를 보니 없던 감성도 피어납니다.

만약 여행을 떠나지 않았다면 팍팍한 일상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정일 거에요.

​잠시만 일하던 나를 내려놓고 자유로운 내가 되는 기분. 여행을 가야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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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타키와여행수다는 어느때보다 특별했습니다.

1년에 딱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억새를 만나서 더 잊지못할 여행이 됐습니다.

​떠나가는 가을이 아쉽다면 지금이라도 여행을 떠나보세요. 지금 이 계절이 지나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하니까요.

내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여행, 그래서 우리는 모두 여행을 떠나려고 하는 것 아닐까요? TAKE ME TAK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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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유니 티메이트 후디 다크오랜지

UNIT-MATE HOODY DKO

UNI GLIDE T-MELLO BO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