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번째 타키와여행수다

20년지기 친구와 떠난제부도여행

Crew 뮤지컬배우 서지훈배우 김성범 캠핑연구소 이성민 소금꽃 김진학

Loca 제부도

Day 2018.12.09~12.10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누구와 함께 하느냐’ 아닐까요?

​함께 여행하는 사람이 막역한 친구라면 어디를 가든지 행복한 여행이 될 테니깐요.

​이번 타키와여행수다는 20년지기 친구인 뮤지컬 배우 서지훈씨와 배우 김성범씨와 함께 했습니다.

​스페셜한 게스트만큼 더 특별하고 즐거웠던 여행.겨울바다의 낭만이 가득한 제부도 여행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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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의 매력은 바닷길이 열려야만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허락된 시간만 건널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특별한 곳인가요?

​제부도하면 떠오르는빨간 등대와 풍력발전기, 드넓은 갯벌과 파란 바다의 절묘한 조화는 겨울 여행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타키와 여행수다팀이 제부도를 겨울 여행지로 꼽은 이유를 아시겠죠?

특히 제부도의 랜드마크라 불리는 매바위는 꼭 한번 구경해야 할 필수 코스입니다.

​얼핏 보면 그랜드캐년이 떠오를 정도로 웅장한 바위의 모습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사진 찍기 좋아하는 타키와 여행수다팀이 그냥 넘어갈 리 없겠죠?바위 앞에서 여러가지 포즈를 취해봅니다.

​가만히 서 있어도 인생샷이 나오는 매바위!두 배우의 프로패셔널한 포즈에 완벽한 사진이 완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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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Y_제부도 해안산책&아트파크

해수욕장은 저녁이 되면 아름다운 석양이 나타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제부도 등대와 연결되는 나무 데크길을 걷다 보면 어느새 일몰에 빠져듭니다.

​제부도 석양을 더 멋있게 볼 수 있는 곳.바로 ‘아트파크’입니다.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전시문화 공간으로 이 곳 2층에서 바라보는 석양을 더욱 운치있는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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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Y_제부도 일출

여행의 꽃은 일출 아닐까요?일출하면 동해바다를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지만 제부도야말로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타키와 여행수다팀도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서둘러 장비를 챙기고 길을 떠났습니다.

​붉게 떠오르는 태양과 푸른 바다의 조화는 그 어느 곳보다 더 멋진 일출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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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겨울 일출을 보는 즐거움도 잠시, 매서운 바닷바람에 가만히 서있기조차 힘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미리 준비해간 타키벤치파카가 없었더라면 아마 1분도 밖에 있지 못했을 겁니다.

​특히 일출 사진도 촬영해야 하는 두 배우에게 벤치파카는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이었죠.

​무릎까지 오는 길이로 차가운 바닷바람을 막아줘 방한복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게다가 트렌디하고 슬림한 디자인에 사진도 아주 잘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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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타키와여행수다는 두 배우의 활약 덕분에 역대급 퀄리티의 사진이 탄생했습니다.

​여행의 즐거움은 물론, 제부도의 아름다움까지 모든 것을 고스란히 담을 수 있었죠.

​서로 눈빛만 봐도 통하는 친구 사이임을 증명하듯 사진 촬영 내내 멋진 포즈를 선보여 스텝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바쁜 일상에 친구와 밥 한번 먹는 것조차 힘들지 않으신가요? 어렵지 않습니다.

​그동안 자주 못보던 친구와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잊고 있었던 어린시절의 나,

​청춘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TAKE ME TAK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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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Gear List l

         타키  유니티메이트 후디

           UNI T-MATE HOODY

       UNI ULTIMATE BENCH PAR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