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6 11:46

​

​

​ 

G마켓·옥션·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26일 영원무역과 함께 

‘타키(TAKHI)’의 온라인 전용 상품 1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이베이코리아와 영원무역은 지난 4월 타키 온라인 전용 상품개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6개월간 상품을 개발해 왔다. 특히 아우터 5종에는 자석 원리를 활용해

간편하게 옷을 여밀 수 있는 ‘하이탁(HI TAK)’ 기능을 도입, 1초만에 옷을 여밀 수 있게 했다.

​

이베이코리아와 영원무역은 이를 기념해 오는 10월2일까지 최대 56%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경량 소재로 만들어진 ‘여성 스위치 백 코트’는 47% 저렴한 9만9,000원에 판매하고

‘남성 프리미엄 보스탁 파카’는 38% 싼 29만9,000원에 내놓는다.

​

김윤상 이베이코리아 스포츠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쇼핑 플랫폼과

아웃도어 전문기업이 만나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게 됐다”며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신개념 기술을 더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

​

​

​ 

​

​

​

​

​
[출처] 서울경제 / 작성자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