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1

대한민국 대표축제와 3년간 업무협약
이벤트 유니폼 제공, 홍보부스도 운영 

화천산천어축제 현장에 설치된 '타키' 홍보,판매 부스 

영원무역(회장 성기학)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타키(TAKHI)’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된 화천산천어축제를 통해 적극적은 홍보·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영원무역은 화천군(군수 최문순)과 3년간 화천산천어축제에 타키 유니폼 제공과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지난 9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열리며, 화천군은 이 기간 동안 시가지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관광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특히 이상온난화로 인해 겨울 축제가 잇따라 취소되고 있어 화천산천어축제의 열기는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화천군에 따르면 하루 6000여명이 낚시가 가능한 예약 낚시터에 대한 사전 예약자가 1만명(6일 기준)을 돌파한 상황이다.  

타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산천어 맨손잡기’ 참가자들에게 타키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제공하고, 축제 입장권에도 타키 로고를 넣어 인지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행사장에 별도로 브랜드 홍보 부스를 운영해 축제를 찾은 나들이객들과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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